35분사형수가 되신 하나님
호산나를 외치며 왕으로 오신 예수님은 3일 만에 무덤 속 어둠을 경험하십니다. 정의가 좌절하고 악이 승리하는 듯 보이는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궁극적인 승리는 빛납니다. 오직 부활하신 하나님만이 모든 어둠을 이기시고 정의를 회복하시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히브리서 10:36-39
2024년 10월 27일 · 34분
설교 소개
혹시 그리스도인이라면 삶이 평탄하고 가벼워야 한다고 생각하며 지치셨나요? 믿음의 여정은 고난을 피해 다니는 과정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의 본능대로 힘들면 포기하고 뒤로 물러서려는 '후퇴'에 빠지기 쉽습니다. 진정한 믿음이란, 아무리 힘든 상황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그 자리에 끈질기게 버티어내는 인내입니다. 이는 단순히 참고 견디는 것을 넘어, 고난 아래 눌려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전진하는 능동적인 자세를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의 삶이나 노아의 방주 제작 과정처럼, 믿음은 쉬운 길을 걷게 하는 마술이 아닙니다. 오직 어려움 앞에서 스스로 의지하는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만을 붙잡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삶의 어려움 앞에서 좌절할 때, 고난을 견디며 전진할 수 있는 끈기와 소망의 근원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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