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분내가 심판하리라
억울함과 분노로 가득 찬 마음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원수를 직접 갚고 싶은 본능적인 감정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진정한 평안과 공의는 모든 송사를 하나님께 맡길 때 회복됩니다.
마태복음 7:1-14
2025년 2월 20일 · 47분
설교 소개
혹시 관계 때문에 마음이 지치고, 누군가를 판단하기 전에 망설여진 적 있나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소유와 재물이 주인이 되는 곳이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근본적으로 '관계성'과 '하나됨'을 핵심 가치로 삼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나라의 시민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설명하시며, 가장 중요한 실천 사항으로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을 강조하십니다. 여기서 비판은 단순히 판단하는 것을 넘어, 관계를 분리하고 단절시키는 의미를 지닙니다. 그러니 비판은 결국 우리를 갈라놓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심판하거나 판단하기보다, 오직 하나 되게 하는 '화평'의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에게도 무조건적인 용서와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은 먼저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는 마음에서 출발하여, 자연스럽게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열매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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